Data classes in Kotlin: how do they impact an application size
Data Class
Data Class는 어떤 기능을 제공하나?
destructuring declaration (componentN)
- 각 프로퍼티에 접근하는 componentN(1, 2, 3…) 메소드를 구현해준다.
copy()
- 객체를 복사하는 copy() 메소드를 제공한다.
toString()
equals() & hashcode()
코틀린의 data class는 위와 같이 개발자가 코드로 일일이 작성하기 번거로운 기능들을 자동으로 만들어 제공해준다.
하지만 data class 사용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.
componentN 이나 copy() 의 경우 사용되지 않는다면 빌드 과정에서 optimizer(R8, ProGuard…)가 최적화 과정에서 삭제해준다.
하지만 toString(), equals(), hashcode() 는 사용유무에 관계없이 남는다.
그래서 data class의 남용은 애플리케이션의 용량(size)를 증가시킬 수 있다.
data class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. 다만, data class를 사용할 지 말지 결정할 때 신중히 고려하자는 뜻이다.
- equals()와 hashcode() 메소드가 필요한가? → 그렇다면 data class를 쓰는것이 맞다.
- destructing 메소드가 필요한가? → 이거 하나만 보고 data class를 쓰는 것은 옳지않다.
- toSring() 메소드가 필요한가? → toString() 메소드에 의존하는 비즈니스 로직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. toString() 메소드는 IDE의 힘을 빌리면 아주 간단하게 생성가능하니 이를 이용하자.
- 레이어간의 데이터 전달을 위한 간단한 DTO를 만들기 위함 → 굳이 data class를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. 기본적인 class를 사용하도록 하자.
Returning two values from a function
data class의 destructuring declaration 기능 활용
물론 Kotlin Standard Library는 Pair나 Triple와 같은 클래스를 제공하니 아래처럼 따로 Result 클래스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.
